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nless Sea/참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플레이어[* 특히나 지금 이 문서를 읽고 있을, 전작 Fallen London의 사전 지식이 없는 한국인 플레이어라면 더더욱]는 주어진 정보도, 자원도 없이 미지의 바다를 항해하다 최후를 맞을 것이며, 제작진은 그 최후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의 선장에게 유산과 능력치를 전승해 [[2주차 플레이|다음 항해에서는 성공하기]]를 플레이어에게 요구한다. 이 때문에 [[대항해시대 시리즈]]처럼 사전에 퀘스트나 소문 등을 통해 정보를 얻고, 이를 바탕으로 무역을 행하는 것은 이 게임에서 기대하기 어렵다. 연료 & 보급품 싣기에도 빠듯한 적재량 40짜리의 시작 함선을 이끌고 무역을 행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, 무엇보다 생존에 1차, 탐색(항구보고서)에 2차 우선순위를 두고 강한 적이 등장할 때마다 불을 끄고 잘 도망다닌다면 어려운 초반을 견뎌내고 에코를 벌 수 있다. 각 항구를 돌아다니며 어느 곳에서 무엇을 취급하는지, 무엇을 비싸게 사는지를 알아두어 다음 항해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. 이후 1만 에코 정도를 마련해 무역선을 구매하고, 밝혀둔 지도를 바탕으로 무역을 하는 것이다. 이 항목을 열람하기에 앞서 플레이어가 알아야 할 점은, 이 게임은 선장이 사망해도 보너스를 바탕으로 다음 선장은 보다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과, 이 게임의 초반은 무역이나 전투보다는 항해 자체에 중점을 둔다는 점이다. 이후 기반이 잡히면 무역 및 전투 위주의 플레이로 에코벌이를 노려야 한다. 여유가 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맵을 밝히면서 기관장 쉬지 않는 기계공과 대화에서 시작하는 난연한 수차 퀘스트를 꼭 진행하다. 매우 길고 어려운 퀘스트이긴 하지만 보상으로 주는 난연한 수차는 엔진출력+5000에 효율 50%까지 달려있는 이 게임 최고의 엔진이다. 중반 이후 화물선 무역 때 이 엔진의 유무가 굉장히 큰 차이를 만드므로 쾌적한 플레이를 노린다면 꼭 확보하자. 퀘스트가 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막혔다면 차선책으로 기관장 다정한 마술사와 대화에서 시작할 수 있는 퀘스트를 진행해보자. 보상으로 엔진출력 +1800, 효율+10% Serpentine 엔진을 얻을 수 있다. 심장+5, 장막+5는 덤. 퀘스트 진행이 찬란한 수차를 얻는 퀘스트에 비해 훨씬 쉽다. 대신 상점에서 2000에코에 파는 엔진보다 출력이 딸리며, 퀘스트 진행에서 능력치로도 어찌 할 수 없는 확률 선택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획득에 실패할 확률이 있다. 이런거 저런거 다 귀찮다면 그냥 상점제 엔진을 사서 쓰면 된다. 상점에서 5000에코에 파는 제일 비싼 엔진이 엔진출력 +3500이기 때문에 이거 끼고 항해해도 엔딩보는데 큰 지장은 없다. 대신 엔진 효율이 달린 엔진들 보다는 연료소모가 빠르므로, 연료를 많이 싣고 다니고 Aft 장비를 연료 효율을 올려주는 Milebreaker[* 칸의 그림자 판매]를 장착하는게 필수가 된다. 에코 소득이 유지비를 가볍게 무시할 수준이 되면 엔진 과열을 방지해주는 Avid Suppressor[* 추락 런던 판매]를 장착하고 계속 풀파워로 다니는 게 유리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